양재동·개포동, 일상이 흐르던 자리

밭 옆의 집, 꽃을 고르던 길, 아파트 사이의 놀이터, 물가의 산책. 양재동과 개포동, 두 동네를 잇는 양재천 주변의 일상을 사진 100장으로 따라갑니다.

첫 장부터 보기
1995년 10월
1999년 11월

1978년 전후

밭 옆에 집을 짓던 마을

낮은 지붕과 경작지, 기와를 걷는 사람들, 새집 사이에 난 골목. 잔디마을의 기록에서 주거환경이 바뀌는 과정을 가까이 봅니다.

1977–2010년

동네를 잇는 길의 크기

들판의 나들목에서 넓은 교차로까지. 같은 길의 전후 모습과 버스·오토바이·보행로를 따라 이동의 풍경을 읽습니다.

1995–2010년

꽃을 고르고, 장을 보고

온실 밖으로 나온 꽃과 쌀값 안내판, 카트가 모인 계산대. 상품을 고르고 옮기고 관리하는 사람들의 공간을 살펴봅니다.

1988–2010년

집 앞에서 시작되는 하루

아파트 앞의 세발자전거와 학교 운동회, 낮은 주택의 골목과 공원 옆 집들. 전경과 가까운 장면을 오가며 개포의 생활을 봅니다.

1988–2012년

물길을 따라 모이는 사람들

산책과 자전거, 공연과 모내기, 겨울의 썰매. 두 동네 곁을 흐르는 양재천에는 계절마다 다른 활동이 겹쳐집니다.

1989–2012년

나무 아래 머무는 시간

숲의 그늘과 갈라지는 산책길, 기념관 앞마당과 그림 그리는 아이들. 동네 안에서 걷고 쉬고 만나는 자리를 찾아갑니다.

사진을 누르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촬영 시기가 불확실한 사진은 날짜 아래 설명에 그 범위를 표시했습니다. 비교 사진의 ‘현재’는 더 나중에 촬영한 모습이며, 오늘의 풍경을 뜻하지 않습니다.